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8년/7월 (문단 편집) === 7월 26일 === *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를 받아 7월 23일~25일까지 전국 성인 1,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62.0%로 집계되었다.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8/07/%EC%A3%BC%EC%A4%91%ED%86%B5%EA%B3%84%ED%91%9C18%EB%85%847%EC%9B%944%EC%A3%BC_%EC%B5%9C%EC%A2%85.pdf|pdf 파일]] 그리고 7월 25일 하루동안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이른바 '협치 내각'에 대한 의견을 묻는 여론조사에서는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힌 응답자가 48.6%,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응답자가 33.8%,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17.6%로 나왔다. [[http://www.realmeter.net/wp-content/uploads/2018/07/tbs%ED%98%84%EC%95%88%ED%86%B5%EA%B3%84%ED%91%9C18%EB%85%847%EC%9B%944%EC%A3%BC_%ED%98%91%EC%B9%98%EB%82%B4%EA%B0%81%EC%B5%9C%EC%A2%85.pdf|pdf 파일]] *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전라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비어 있었던 [[농림축산식품부]]의 장관 자리에 [[이개호]] 의원이 새로 내정되었다. 재선 의원으로,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는 전남도청에서 오랫동안 일해왔던 [[이개호]] 의원은 [[김영록]] 전 장관과 마찬가지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3 지방선거]] 때 전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려고 했으나, 원내 제1당 위치를 지키는 것을 중요한 문제로 여기고 있었던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도부의 방침을 따르기로 하고 선거 출마를 접었었다. [[청와대]]는 [[이개호]] 의원을 "공직자 출신 정치인으로 중앙 및 지방정부에서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았고 뛰어난 정무 감각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20대 국회]] 전반기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간사로 활동하였기에 [[농림부]] 조직과 업무 전반을 잘 꿰뚫어 보고 있다. 또한 [[쌀]] 수급 문제, 고질적인 [[조류 인플루엔자]] · [[구제역]] 등 당면한 현안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가리라 기대한다. 나아가 농림축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켜 나갈 적임자"라고 평하며 내정 이유를 밝혔다. [[http://www.etnews.com/20180726000446|*]] * 신임 [[대법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던 김선수 법무법인 시민 대표변호사, 노정희 법원도서관 관장, 이동원 [[제주지방법원]]장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었다. 언론에 따르면 [[10월 유신|유신]] 이후 최초로 법관 또는 [[대한민국 검찰청|검찰]] 출신이 아닌 순수한 재야 출신 [[대법관]]이 탄생한 거라고 한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이날 국회 표결에는 271명의 의원들이 참여했으며 김선수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표결은 찬성 162표, 반대 107표, 기권 2표로 가결됐고, 노정희 후보자에 대해서는 찬성 228표, 반대 39표, 기권 4표로, 이동관 대법관 후보자는 찬성 247표, 반대 22표, 기권 2표로 가결됐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72618098212080&outlink=1&ref=http%3A%2F%2Fsearch.daum.net|*]] * 지난 7월 19일 경제 사절단과 함께 [[아프리카]]와 [[중동]] 3개국([[케냐]], [[탄자니아]], [[오만]])을 공식 방문했던 [[이낙연]] 총리가 귀국했다. 이 총리는 귀국 직후 [[노회찬]] 의원의 빈소를 방문해 고인을 추모했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49276|*]] * [[청와대]]가 [[대통령비서실|청와대 비서실]] 2기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청와대]] 발표에 따르면 그동안 '3실장, 12수석, 48비서관' 체제로 운영돼 왔던 비서실을 '3실장, 12수석, 49비서관' 체제로 바꾼다고 한다. 단순히 비서관 한 명이 늘어난 것은 아니며, 여러 조직들이 나뉘어지거나 합쳐졌거나 새로운 비서관이 생겨났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7261452001&code=910203|기사]]를 참조할 것을 권한다. * [[대한민국 국방부]]가 [[기무사]]의 [[2017년 계엄령 모의 사건|계엄령 계획 문건]]을 작성한 책임자 중 한 명이었던 [[소강원]] [[기무사]] [[참모장]]과 기우진 5처장에게 직무 배제 조치를 내렸다. 국방부는 합동수사단의 보다 원활하고 공정한 수사를 위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72614145680612|*]] 한편, [[기무사]]의 [[2017년 계엄령 모의 사건|계엄령 계획 문건 작성]]과, [[송영무]] 국방장관이 이 보고를 받고도 독단적으로 보고를 미뤘다는 [[기무사]]의 주장에 관하여 [[문재인]] 대통령이 "이 문제의 본질은 계엄령 문건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다. 왜 이런 문서를 만들었고, 어디까지 실행하려고 했는지를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서는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다. 합동수사단의 철저한 수사가 지금은 최우선적인 과제다"라는 입장을 드러냈다고 [[청와대]]가 발표했다. [[청와대]]는 이어서 문 대통령이 "[[기무사]] 개혁의 필요성이 더 커졌다. '[[기무사]] 개혁 TF'는 논의를 집중해 [[기무사]] 개혁안을 서둘러 제출해 주었으면 한다. 이미 검토를 많이 한 것으로 안다"며 [[기무사]] 혁파를 향한 강렬한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으며, 송 장관을 둘러싼 진실 공방에 대해서도 "[[송영무]] 국방장관을 비롯해 계엄령 문건 보고 경위와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서도 잘잘못을 따져보아야 한다. [[기무사]] 개혁 TF 보고 뒤 그 책임의 경중에 대해 판단하고 그에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언급하였다고 밝혔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726000559#|*]] *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경복궁 광화문|광화문]]에 있는 한 호프집을 깜짝 방문해 중소상공업자, 청년구직자, 근로자 등과 함께 [[생맥주]]를 마시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고용노동부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과 만날 줄로만 알았지, 대통령이 올 거라는 건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이번 자리는 문 대통령과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청와대 비서실장]],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박용만 대한상의회장 등이 함께 해 한 시간 가량 [[최저임금]]과 고용 문제 등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570733|*]] [[https://www.youtube.com/watch?v=N8-xzO8qxNk|유튜브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